진달래마을(8.23)
2009.08.24 21:12
시편 1편 못된 짓만 일삼는 자들이 남 짓누를 궁리나 하고 있는 자리에 가지 아니하는 이는. 얼마나 복되랴 ! 양심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것들을 따라 살지 아니하는 이는. 얼마나 복되랴 ! 남 우습게나 여기고 제 잘난 체만 하는 자들과 자리에 함께 하지 아니하는 이는. 얼마나 복되랴 ! 여호와의 가르침을 기뻐하고 그 가르침을 밤낮으로 읽으며 늘 명상하는 이는. 이런 이는 시냇가에 옮겨 심은 나무 같아서 철따라 열매를 맺고 그 잎사귀는 나날이 푸르리니 하는 일마다 끊임없이 번창 하리라
얼마나 복되랴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35 | 진달래 순례길 - 불재에서 상관 편백숲까지 | 도도 | 2014.05.21 | 2218 |
1234 | 털중나리 | 구인회 | 2009.06.21 | 2219 |
1233 | 불재 FAMILY | 구인회 | 2011.03.09 | 2219 |
1232 | 신성에 눈 뜨는 것 [11.10] | 구인회 | 2013.11.12 | 2219 |
1231 | 진달래마을(6.28) [3] | 구인회 | 2009.06.28 | 2221 |
1230 | TAO가 ZO-TAO | 구인회 | 2010.01.29 | 2222 |
1229 | 빨간 접시꽃 권미양님 | 구인회 | 2010.06.25 | 2222 |
1228 | 바닥에 새기자 [1] | 도도 | 2014.02.02 | 2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