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4727
  • Today : 326
  • Yesterday : 1527


20200529



육각제 뒤안에 피고있는 장미색아까시나무꽃

북한아까시꽃이라고해서 수년전에 심어놨더니

해마다 쑥쑥 잘도 자라

마젠타 컬러와 달콤한 향기를 선사하며

꽃도 무성합니다


순창 동계에서 초임시절에 만났던 언니들

40년이 지나도록 잊지않고 그리워하는

만남이 좋아 터놓고 사는 이야기들이

꽃숭어리로 피어납니다



"넘치는 사랑

샘솟는 기쁨"


"해처럼 밝고 

꽃처럼 곱게 피어나는 

사랑" 


예당 언니의 글과 그림, 그리고 염색의 무늬

예술혼의 깊이가 감동과 울림을 줍니다.



[꾸미기]20200529_072014.jpg


[꾸미기]20200529_072029_001.jpg


[꾸미기]20200529_072046_001.jpg


[꾸미기]20200529_164438.jpg


[꾸미기]20200529_164751.jpg


[꾸미기]20200529_172651.jpg


[꾸미기]20200529_161640.jpg


[꾸미기]20200530_061716.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6 주민신협 수련 [6] 도도 2010.12.06 3183
745 수련 후 초겨울의 정취를 따라... [3] 도도 2010.12.06 1923
744 해질녘 불재 [1] 진이 2010.12.21 2263
743 해질녘 불재(2) 진이 2010.12.21 2169
742 불빛 진이 2010.12.21 2152
741 성탄축하 선물 [5] 도도 2010.12.25 2547
740 알ㅡ하늘님 새집 file 구인회 2010.12.26 2849
739 등 燈 [1] file 구인회 2011.02.15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