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2492
  • Today : 1080
  • Yesterday : 1081


불재 누굴까?

2008.12.24 16:46

구인회 조회 수:4194



죽는날 까지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


별을 헤는 맘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나는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머리카락이 얼굴을 가리운다


둥근 얼굴이 반쪽이 되어버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27 성소의 세례 레포트 [7] file 성소 2011.04.26 4289
1026 시클라멘 - 성모의 심장 도도 2018.12.19 4287
1025 눈은 그대의 영혼이다(태현이의 날) [3] file 구인회 2008.04.25 4284
1024 독일인 알렉스 file 운영자 2008.06.29 4275
1023 늘 푸르게님과 file 운영자 2007.10.20 4275
1022 불재의 상사화 구인회 2008.09.26 4273
1021 -- 큰절 -- 가족사진 [2] file 도도 2008.07.17 4271
1020 성차광명成此光明 file 구인회 2008.10.19 4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