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파란 하늘에
붉은 단풍을 보여주시지만
지난 여름은 유난히
비를 많이 주셨죠.
그런데
생각지도 않은 것까지
또 주신게 있으니
찬 서리맞고 넓은 잎 시들어
두둥실 떠올랐네요.
얼쑤,
호박 하나 건졌네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3 |
돛을 달고~
![]() | 도도 | 2021.05.02 | 3948 |
402 |
촛불이여~~~
![]() | 도도 | 2016.12.05 | 3949 |
401 |
눈부신 아침 축복을 나누는 시간
![]() | 운영자 | 2007.08.02 | 3950 |
400 |
간절히 원하면.......
![]() | 도도 | 2017.08.07 | 3950 |
399 | 성탄 축하 연합 예배 기념 [1] | 구인회 | 2008.12.25 | 3951 |
398 |
얼굴 - 세상에 드러난 그 사람의 영혼
![]() | 도도 | 2016.10.21 | 3951 |
397 |
경각산 가는 길에
![]() | 운영자 | 2007.11.11 | 3955 |
396 |
빛나는 육각재
![]() | 도도 | 2019.04.30 | 39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