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여행3인
2009.08.07 22:32
고생고생 찾아와 예배시간 겨우 참석해 축복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
너른 마당 제초작업을 하고
하룻밤 실컷 잠자고 길떠난 무전여행 3인
우리 아들들아,
어디가서 하룻밤 재워달라고 사정하지말고
뭐 도와드릴 일 없냐고 인심쓰며 물으렴아
한바탕 실컷 몸쓰고나면
엘리야의 까마귀가
너희 길 내내
앞장서서 인도하시지 않겠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94 | 꿈을 비는 마음 [1] | 구인회 | 2008.05.23 | 2098 |
993 | 누굴까? | 구인회 | 2008.12.24 | 2097 |
992 | 지빠귀 불재에 눕다 | 구인회 | 2008.11.17 | 2097 |
991 | 에니어그램2차수련모습 | 운영자 | 2007.01.06 | 2097 |
990 | 지금여기교회와 연합예배 및 성찬예식 | 도도 | 2022.06.08 | 2096 |
989 | 아를의 여인 [1] | 운영자 | 2008.04.23 | 2096 |
988 | 출판기념회를 마치고 ......... 감사 감사합니다. | 운영자 | 2007.12.31 | 2095 |
987 | 수인서영 [3] | 구인회 | 2011.06.21 | 2094 |
미래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이들에게
같이 땀흘리며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
노동의 참맛을 살려주는 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