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2010.02.15 21:15
한 3일 내린 눈이 이제사 녹아갑니다.
아들 며느리 자식들이 설쇠러 왔다가
즈 아부지와 함께
봄맞이 오실 귀한 손님들을 위해
검불들을 긁어모아 불사르며
뜰단장을 한참했답니다.
따뜻한 햇살에 매화 꽃눈이
분홍색으로 부풀어나고 있었지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2 |
숨님 메시지와 칸님의 회전춤
![]() | 도도 | 2019.12.26 | 1637 |
401 |
성탄축하 꽃과 예물
![]() | 도도 | 2019.12.26 | 1637 |
400 |
그때
[3] ![]() | 하늘꽃 | 2010.01.17 | 1637 |
399 |
텃밭에 물주기와 풀뽑아주기 놀이
![]() | 도도 | 2022.05.10 | 1636 |
398 |
안천 복음서
![]() | 도도 | 2020.04.13 | 1636 |
397 |
복실이 새끼 분양
[1] ![]() | 도도 | 2011.09.26 | 1636 |
396 |
진달래마을(6.28)
[3] ![]() | 구인회 | 2009.06.28 | 1636 |
395 |
풍경(1.18)
[1] [16] ![]() | 구인회 | 2009.01.20 | 1636 |
지뢰복
'' ''
부활의 때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