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2010.02.15 21:15
한 3일 내린 눈이 이제사 녹아갑니다.
아들 며느리 자식들이 설쇠러 왔다가
즈 아부지와 함께
봄맞이 오실 귀한 손님들을 위해
검불들을 긁어모아 불사르며
뜰단장을 한참했답니다.
따뜻한 햇살에 매화 꽃눈이
분홍색으로 부풀어나고 있었지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22 |
돌십자가
![]() | 운영자 | 2007.07.29 | 1975 |
921 |
5월은 감사로 충만했습니다.
![]() | 도도 | 2015.06.09 | 1974 |
920 |
불재 도예
[6] ![]() | 구인회 | 2010.02.23 | 1973 |
919 |
크리스찬시인협회 세미나
![]() | 도도 | 2008.08.23 | 1973 |
918 |
봄은 식탁에서부터......
![]() | 도도 | 2013.03.02 | 1970 |
917 | 125 | 해방 | 2011.03.23 | 1970 |
916 |
진달래마을['10.2.21]
[1] ![]() | 구인회 | 2010.02.22 | 1970 |
915 |
18기 에니어그램 1차수련 님들
![]() | 운영자 | 2008.06.29 | 1965 |
지뢰복
'' ''
부활의 때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