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그램 빛나는 보석들의 소감문
2016.05.31 22:25
2016.5.26 - 28(2박3일) 동안
데카그램 기초과정 수련을 마치고 적은
순수 진솔한 소감문의 첫 문장을
함께 나누고자 여기 소개합니다.
- 나를 알아간다는 것이 힘들면서 한편으로는 즐거웠다. - 진주
- 어릿광대인줄 알고 허공에 어린아이처럼 순수천진하게 하늘을 보고 땅을 딛습니다. - 자은
- 내 자신에게 점수를 준다면 몇 점인가? 첫 물음부터 크게 다가왔다. - 에메랄드
- 사는 게 뭘까, 난 왜 이렇게 살까, 고민하다 찾아온 불재에서 마음이 참 많이 편해졌어요. - 루비
- 내가 누구인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무엇을 하고 싶은 건지 알지 못하여 여기 이곳에 나타납니다. - 백옥
- 수련하는 내내 깊은 곳에서 아픔과 긴장함이 계속 올라왔다. - 자수정
*** 불재정원에서 5월 하순에 피는 산딸나무꽃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02 | 수인이 동생 토끼 "쵸코" [1] | 구인회 | 2013.10.12 | 1668 |
801 | 보름달축제-저울님 무대 [1] | 도도 | 2013.10.21 | 1668 |
800 | 잔칫상 | 도도 | 2015.07.08 | 1668 |
799 | 땅에 쓴 글씨 | 도도 | 2015.12.14 | 1668 |
798 | 별헤는 밤 / 춤의 향연 [1] | 구인회 | 2009.12.26 | 1669 |
797 | 만추 노래와 시 | 도도 | 2011.11.19 | 1669 |
796 | 감사와 기쁨을 가지고 인내로 기다릴 것이다 | 도도 | 2019.10.14 | 1669 |
795 | 불재에서 여름휴가를 ........ | 도도 | 2017.08.20 | 16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