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4826
  • Today : 742
  • Yesterday : 851


데카그램 빛나는 보석들의 소감문

2016.05.31 22:25

도도 조회 수:3045

2016.5.26 - 28(2박3일) 동안

데카그램 기초과정 수련을 마치고 적은

순수 진솔한  소감문의 첫 문장을

함께 나누고자  여기 소개합니다.


-  나를 알아간다는 것이 힘들면서 한편으로는 즐거웠다. - 진주


-  어릿광대인줄 알고 허공에 어린아이처럼 순수천진하게 하늘을 보고 땅을 딛습니다. - 자은


-  내 자신에게 점수를 준다면 몇 점인가?  첫 물음부터 크게 다가왔다. - 에메랄드


-  사는 게 뭘까, 난 왜 이렇게 살까, 고민하다 찾아온 불재에서 마음이 참 많이 편해졌어요. - 루비


-  내가 누구인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무엇을 하고 싶은 건지 알지 못하여 여기 이곳에 나타납니다. - 백옥


-  수련하는 내내 깊은 곳에서 아픔과 긴장함이 계속 올라왔다. - 자수정



꾸미기_20160528_071658.jpg

꾸미기_20160531_172800.jpg

                                               ***  불재정원에서 5월 하순에 피는 산딸나무꽃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5 속죄님과 온전님의 기도 file 운영자 2008.02.03 3109
794 청보리수가 열릴 무렵에 file 도도 2020.05.30 3110
793 동광원에서 (4) file 이상호 2008.07.20 3111
792 불재 고양이 [1] file 운영자 2008.06.17 3112
791 데카그램 기초과정 72기 수련 모습들 file 도도 2016.10.31 3112
790 요한복음 9장 file 도도 2016.08.25 3113
789 그날이 오면 file 도도 2018.08.28 3114
788 해남3 [3] file 이우녕 2008.08.02 3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