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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교회 어쩌나...

2018.04.09 14:09

도도 조회 수:3094

20180408


간밤에 눈이 내려

어린 잎에 눈이 내려

여린 꽃잎에 눈이 내려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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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해가 빛을 내자

금새 녹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빛깔들이 사방으로 나타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마주하는 시련과 고통도

봄눈 녹듯 사라지는 순간이 있음을 알려주는

싸인을 보여줍니다.

자연은 새로운 세상을 늘 준비하고 열어주고 있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바벨론이 무너졌다!"(요한계시록 18:2)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권세가 오로지 우리 하나님의 것이라."(요한계시록 19:1)


오즈음 요한계시록에 푹 빠져서 새롭게 눈 뜨고 있는.우리 진달래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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