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밤
시계손가락이 10시를 넘게
가리키고 있는 시각에
전기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퇴근하고 멀리서 달려온 형대 장로님과
씨알 집사님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난 후
영하로 내려간 추위에 손이 꽁꽁
얼도록 늦게까지 일을 마쳤습니다.
알님 부부의 특별헌금으로
조용하고도 뜨끈한
전기난로를 구입해서
낮에 기술자가 와서 연결했고
밤에는 누전 차단기 공사를 전기 프로기술로
봉사해 주셨습니다.
따스한 올 겨울이 될 거 같아
온 마음까지 훈훈합니다.
모두가 덕분입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0 | Remarkable Man - 데카그램 AM과정 여행 | 도도 | 2019.03.04 | 1444 |
169 | 해인이가 호주에서 잠깐 왔어요!!! | 도도 | 2019.01.07 | 1444 |
168 | 동광원 남원 본원 전경 | 구인회 | 2011.07.26 | 1444 |
167 | 경기도 양주 기행- 소원님 전시회 | 도도 | 2019.05.27 | 1439 |
166 | "사랑해도 될까요" / 회복님 가족 | 구인회 | 2009.09.28 | 1439 |
» | 예배당 전기공사 | 도도 | 2019.01.13 | 1438 |
164 | 실상사에서 열린 생명평화학교수련안내2010.1.30 | 도도 | 2010.02.12 | 1436 |
163 | 도자기 도 도도님 [1] | 구인회 | 2009.08.29 | 14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