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8377
  • Today : 883
  • Yesterday : 1268


불재 포항 호미곶

2019.06.03 00:38

도도 조회 수:1744

20190529


포항 호미곶은

달라는 손이 아닌 퍼주는 손이기를

왼손과 오른손이 멀리 떨어져 있는것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려고

일월 일일이면 이만명이나  

떡국을 끓여 먹을 수 있는 가마솥처럼

인심이 풀풀 솟아나는 세상이기를

거친 바다에 등대가 되라는 말씀

받들어 살라는 새천년이기를

기도하는 곳


꾸미기_20190529_182731.jpg


꾸미기_20190529_184356.jpg


꾸미기_20190529_184426.jpg


꾸미기_20190529_184642.jpg


꾸미기_20190529_184721.jpg 


꾸미기_20190529_184805.jpg


꾸미기_20190529_185001.jpg


꾸미기_20190529_185720.jpg


꾸미기_꾸미기_20190529_185735.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2 패러글라이딩장에서 회전춤 아침명상 file 도도 2014.05.14 1658
921 하얀연꽃차 file 도도 2015.05.25 1658
920 [1] file 구인회 2009.07.19 1659
919 등 燈 [1] file 구인회 2011.02.15 1659
918 케냐에서 하늘꽃 선교사님 [1] file 구인회 2011.12.08 1659
917 背恩-忘德 file 구인회 2011.12.16 1659
916 장수 축제 한우랑 사과랑 file 도도 2012.10.03 1659
915 장사익 허허바다 file 도도 2018.07.26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