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도훈이를 군대 보내며~
2019.06.10 23:10
20190609
사도행전 18장 9~11절 말씀에
"어느 날 밤 환상에 주께서 말씀하셨다.
겁내지 말라, 계속하여라, 중단해서는 안 된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아무도 너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
이 도시에는 내 백성 될 사람이 많이 있다.
그래서 바울은 1년 6개월 동안 거기 머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다."
진달래 가족들은 덕담 한 마디씩 도훈이에게
부어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바울처럼 용기를 갖고
몸 성히 잘 견디리라 믿습니다.
호주 1달 여행, 미국 1달 여행 하듯이 군대 여행 잘 다녀오겠다고
도훈이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참으로 듬직한 진달래 대한건아입니다.
![꾸미기_20190609_125328.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740/206/539b1fc0f9d74203c2e1b21c9b668791.jpg)
불재 정원에는 요즈음 쥐똥나무 하얀꽃이 한창입니다.
진한 향기가 코 속으로 훅 들어옵니다.
![꾸미기_20190609_130131.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740/206/7d8ad9d49ccb1d14fadff59c24cb1ae6.jpg)
"부모형제 너를 믿고 단잠을 이룬다."
오늘따라 유난히 꽃향기가 새롭게 다가옵니다.
![꾸미기_20190609_144318.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740/206/8386f7f4ba03739c0c6917e56b4806b4.jpg)
![1560172940195.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740/206/cd3f49d19be23590829db252921dd1bb.jpg)
웃음 속에 눈물이
눈물 속에 기쁨이
휴가올 날을
기다리며, 엄지척 통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10 |
1614m 덕유산 향적봉 정상에서 가을히늘빛에 젖다
![]() | 송화미 | 2006.10.08 | 2038 |
1209 | 칸의 수피춤 | 송화미 | 2006.08.14 | 2036 |
1208 | 가을 속으로 [1] | 구인회 | 2008.09.28 | 2033 |
1207 |
화순 동광원 수녀님
[1] ![]() | 구인회 | 2008.09.21 | 2033 |
1206 |
정오는 귀여워라
![]() | 송화미 | 2006.10.08 | 2032 |
1205 |
김상기교수 초청 예배[13.2.3]|
![]() | 구인회 | 2013.02.03 | 2031 |
1204 |
Self Master를 위한 에니어그램 수련 모습-2
![]() | 박광범 | 2005.10.11 | 2029 |
1203 |
통영 욕지도
![]() | 송화미 | 2006.09.16 | 2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