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5
스승의 날에
현재(鉉齋) 김흥호
스승은 참을 안 사람입니다.
참을 안 사람이 깬 사람입니다.
참을 안 사람은 자기를 이긴 사람입니다.
자기를 이긴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산, 큰 사람이 철이 든 사람이요, 철이 든 사람이 산 사람입니다.
스승은 한 마디로 큰 사람이요, 깬 사람이요, 산 사람입니다.
그리스도는 어떤 사람일까.
그리스도는 깬 사람이요, 큰 사람이요, 산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나요?
맨발로 먼지 일으키며 옷자락 날리며 걷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걷고 걸으시다가
높은 곳으로 하늘로 오르신 분입니다.
지금은 우리 맘 가운데 계시는 참 스승이십니다.
-도도
아멘 ~~
깨어있는 영혼의 예수님,
십자가 지심까지 큰 사랑의 예수님,
진정으로 영원히 살아 계신 예수님~~
진실로 우리의 큰 스승님이신 예수님~~
그 뒤를 묵묵히 따르며 뜻을 펼쳐가는 진달래 가족은 사랑스러운 제자님~~~^*^
- 하늘꽃향기님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75 |
이혜경 권사님 연수를 마치고....
![]() | 도도 | 2017.03.05 | 3374 |
874 |
사진30~31
![]() | 도해 | 2008.06.08 | 3374 |
873 |
사진22-1~23
[1] ![]() | 도해 | 2008.06.08 | 3372 |
872 |
눈부신 오월의 첫날,
![]() | 도도 | 2019.05.03 | 3371 |
871 |
전주 덕진연못의 봄날 오후
![]() | 도도 | 2019.03.17 | 3367 |
870 |
사성암
![]() | 도도 | 2020.03.16 | 3365 |
869 |
귀신사 형제들과 성탄 축하 연합 예배
![]() | 구인회 | 2008.12.25 | 3363 |
868 | 지빠귀 불재에 눕다 | 구인회 | 2008.11.17 | 33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