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파란 하늘에
붉은 단풍을 보여주시지만
지난 여름은 유난히
비를 많이 주셨죠.
그런데
생각지도 않은 것까지
또 주신게 있으니
찬 서리맞고 넓은 잎 시들어
두둥실 떠올랐네요.
얼쑤,
호박 하나 건졌네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30 | 진달래 아이들 그리고 눈사랑 | 구인회 | 2008.02.03 | 1995 |
329 | 수인서영 [3] | 구인회 | 2011.06.21 | 1996 |
328 |
메리 붓다마스(추천사)
![]() | 구인회 | 2007.12.14 | 1997 |
327 |
김춘일 수녀님
[1] ![]() | 구인회 | 2008.09.21 | 1998 |
326 |
나에게서 나에게로 돌아가는 자들의 웃음
[1] ![]() | 운영자 | 2008.06.29 | 1999 |
325 |
예초기(刈草機) 수행 입문
[2] ![]() | 도도 | 2014.07.18 | 1999 |
324 |
2차심화과정을 마친 도반님들
![]() | 운영자 | 2007.08.02 | 2002 |
323 |
3차수련은 계속 진행중~^^
[2] ![]() | 결정 (빛) | 2009.03.20 | 2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