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파란 하늘에
붉은 단풍을 보여주시지만
지난 여름은 유난히
비를 많이 주셨죠.
그런데
생각지도 않은 것까지
또 주신게 있으니
찬 서리맞고 넓은 잎 시들어
두둥실 떠올랐네요.
얼쑤,
호박 하나 건졌네요.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34 |
여름날 모악산의 노을
[3]  | 도도 | 2008.08.23 | 1966 |
| 1033 |
크리스찬시인협회 세미나2
[2] | 도도 | 2008.08.23 | 1858 |
| 1032 |
강화도에서
[1] | 도도 | 2008.08.23 | 2391 |
| 1031 |
강화도에서 1
[1] | 도도 | 2008.08.23 | 1811 |
| 1030 |
순천의 하늘
[3] | 관계 | 2008.08.27 | 2920 |
| 1029 |
미국 에미서리공동체의 한국가족들
[2] | 운영자 | 2008.08.28 | 3425 |
| 1028 |
오라 ---<진달래교회> 의 54번 글에 관한 사진
[7] | 다연 | 2008.09.01 | 2907 |
| 1027 |
가을보다 앞서
[1] | 도도 | 2008.09.07 | 17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