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파란 하늘에
붉은 단풍을 보여주시지만
지난 여름은 유난히
비를 많이 주셨죠.
그런데
생각지도 않은 것까지
또 주신게 있으니
찬 서리맞고 넓은 잎 시들어
두둥실 떠올랐네요.
얼쑤,
호박 하나 건졌네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7 |
누굴까?
![]() | 구인회 | 2008.12.24 | 4020 |
386 |
진달래마을 풍경(12.14)
![]() | 구인회 | 2008.12.24 | 4147 |
385 | 산바람 | 구인회 | 2008.12.24 | 2829 |
384 | 얼음새꽃 | 구인회 | 2008.12.08 | 2959 |
383 | 진달래마을 풍경(12.7) | 구인회 | 2008.12.07 | 2715 |
382 |
축원(12월 7일)
![]() | 구인회 | 2008.12.07 | 4240 |
381 |
출판기념회 "임동수 님 피아노 연주"
[1] ![]() | 구인회 | 2008.12.05 | 5095 |
380 | 기도 | 구인회 | 2008.11.18 | 29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