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2030
  • Today : 885
  • Yesterday : 1521






"영혼을 깨우는 명상의 언어
종교의 벽을 허무는 평화의 시"

2007.12.22 불재, 영혼이 툭 트인 하늘아래
이병창 시집<메리 붓다마스> 출판기념회를 가졌습니다..
"나의하느님이물에젖고있다"를 나은지 10년 만에
둘째 "메리붓다마스"의 출산을 축하하는 자리죠.

물질을 쫒는 사람들은 머지않아 영혼의 중심을 잃는다고 생각하는
진달래마을 사람들도 너나 할 것 없이
제 아이를 낳은 어미처럼 저마다 기쁨을 함께했습니다

세시가 되었습니다.  도처에 200명이 넘는 친척들이 한줄로 연결되어있는 것처럼
축하의 메세지와 꽃다발을 품에 안고 달려왔습니다
그 많은 가족들을 보니 시인은  우주만 싸고 돈게 아니고 세상과 함께 살아온게 분명하더군요

눈 맑은이 이혜경님의 진행으로 한 자락 구름도 없이 맑은 하늘의 축복을 받으며
서막을 열었습니다,, 마법이 따로 없었죠
구름은 요지부동 자리를 지켰고,, 나무는 햇빛에 덩실 덩실 춤추었습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6 도해, 키리에님의 사랑 file 운영자 2008.06.29 1748
265 나에게서 나에게로 돌아가는 자들의 웃음 [1] file 운영자 2008.06.29 1940
264 생명을 나누는 시간 file 운영자 2008.06.29 1834
263 18기 에니어그램 1차수련 님들 file 운영자 2008.06.29 1809
262 독일인 알렉스 file 운영자 2008.06.29 1912
261 불재 고양이 [1] file 운영자 2008.06.17 1705
260 캐빈과 소라 [1] 운영자 2008.06.13 1795
259 캐빈 [1] file 운영자 2008.06.11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