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11 |
경각산 나들이 4
[1] ![]() | sahaja | 2008.04.14 | 3579 |
1010 | 진달래 2부 나눔 [1] | 도도 | 2012.10.30 | 3575 |
1009 |
앎에서 삶으로~
![]() | 도도 | 2020.08.17 | 3573 |
1008 | 이렇게 이쁠 수가... | 도도 | 2013.03.19 | 3572 |
1007 |
도반님네들
![]() | 도도 | 2009.02.28 | 3560 |
1006 |
2차심화과정을 마친 도반님들
![]() | 운영자 | 2007.08.02 | 3559 |
1005 |
봄이 부른다
![]() | 도도 | 2020.04.14 | 3549 |
1004 |
진달래교회 카페 "유델리아"님이 보내주신 글
![]() | 구인회 | 2012.11.28 | 3548 |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늘 여기 있는 내가 행복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