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30 |
도님
[5]  | sahaja | 2008.04.14 | 1724 |
| 929 |
진달래마을 풍경(3.23말씀)
[4] | 구인회 | 2008.03.23 | 1724 |
| 928 |
진달래마을 풍경(2.24말씀)
[1] | 구인회 | 2008.02.27 | 1724 |
| 927 | 해질녘 불재 [1] | 진이 | 2010.12.21 | 1723 |
| 926 |
솔성수도원
| 도도 | 2018.03.04 | 1721 |
| 925 | 100송이의 카네이션꽃 | 도도 | 2010.05.22 | 1720 |
| 924 |
사진28~29
| 도해 | 2008.06.08 | 1720 |
| 923 |
그 섬에 가서
[1] | 운영자 | 2008.06.09 | 1718 |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늘 여기 있는 내가 행복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