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진달래 자연 캠프(삼겹살파티로의 초대)
2008.10.19 21:06
위대한 자연
진달래마을 자연 캠프
사람과 사람이 자연이 되어
자연과 춤추고 노래하는 이자리
동편에서는 빛과 한 처음을 알려 주었고
서편에서는 노을과 완성을 알려주었습니다.
이날따라 달님은 북쪽 하늘에서 물끄러미 진달래 마을을 굽어보는군요
왜 일까요?
삼겹살 굽는 향기에 넋을 잃고 갈 길을 잃어버린거죠.
신선한 가을 산소와 수많은 들꽃들의 그리움
대지의 향긋한 미소를 태워 구워낸 삼겹살의 맛은
그 무엇으로도 형언할 수 없는 진미였습니다.
세상사 근심 걱정
족구 한게임 웃음으로 날려버리고
가을을 태워 구운 이 맛
무엇에 비할 수 있을까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47 |
2017 진달래 첫 주일예배
![]() | 도도 | 2017.01.05 | 2218 |
946 |
멀리서 가까이서 성탄의 기쁜 소식을 ...
[2] ![]() | 도도 | 2016.12.27 | 2220 |
945 |
2016년 귀신사 신도들과 합동<성탄축하>기념예배
[2] ![]() | 구인회 | 2016.12.25 | 2083 |
944 |
신년 데카그램과 뫔테라피 수련 안내
![]() | 도도 | 2016.12.23 | 2322 |
943 |
CBS합창단 공연
![]() | 도도 | 2016.12.23 | 2123 |
942 |
이병창 시집 <심봉사 예수> 출판기념회
[1] ![]() | 구인회 | 2016.12.11 | 2433 |
941 |
기권사님, 미국 잘 다녀오시길.....
![]() | 도도 | 2016.12.05 | 2252 |
940 |
촛불이여~~~
![]() | 도도 | 2016.12.05 | 2115 |
실은 ........요!
족구경기에서 무참히 깨진 팀은
매운 연기에 눈물을 감추고
쭈그려 앉아 삼겹살을 구워내고.....
이 심정을 아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