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의 우물 - 성지순례
2012.02.12 22:15
쓰다고
불평하기 마라
염려하지 마라
부르짖어라
나뭇가지를 던져라
자유인임을 기뻐하라
-- 출애굽기 15장 --
수에즈 운하를 지나서
해저터널로 홍해를 건너서
사흘길이 아닌
한두시간 사이에 마라의 우물에 도착했다.
황량한 광야에 우물이 있었다. 마라의 쓴물
저기 저 나뭇가지를 던져 단물이 되었다니....................
오늘 나는
내 전부를 던져
기쁨의 단물을 길어 올리고 싶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39 |
석가탄신일 귀신사 방문
![]() | 도도 | 2014.05.06 | 2328 |
538 |
패러글라이딩장에서 회전춤 아침명상
![]() | 도도 | 2014.05.14 | 2452 |
537 |
약초박사 씨알님의 열강
![]() | 도도 | 2014.05.14 | 2535 |
536 |
진달래 순례길 - 불재에서 상관 편백숲까지
![]() | 도도 | 2014.05.21 | 2360 |
535 |
고결님이 왔어요
[4] ![]() | 도도 | 2014.07.01 | 2331 |
534 |
약초삼겹살파티
[3] ![]() | 도도 | 2014.07.07 | 2369 |
533 |
머나먼 길 항해 중에.....
![]() | 도도 | 2014.07.12 | 2687 |
532 |
예초기(刈草機) 수행 입문
[2] ![]() | 도도 | 2014.07.18 | 3416 |
매일 단물을 끌어 올리시잖아요 For other people!!!!!!
감사합니다 귀한것을 보게 해 주셔서요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