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의 우물 - 성지순례
2012.02.12 22:15
쓰다고
불평하기 마라
염려하지 마라
부르짖어라
나뭇가지를 던져라
자유인임을 기뻐하라
-- 출애굽기 15장 --
수에즈 운하를 지나서
해저터널로 홍해를 건너서
사흘길이 아닌
한두시간 사이에 마라의 우물에 도착했다.
황량한 광야에 우물이 있었다. 마라의 쓴물
저기 저 나뭇가지를 던져 단물이 되었다니....................
오늘 나는
내 전부를 던져
기쁨의 단물을 길어 올리고 싶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94 |
보름달 축제-딥그린 마당
[1] ![]() | 도도 | 2013.10.20 | 1633 |
793 |
보름달축제-물님 인사말씀
![]() | 도도 | 2013.10.20 | 1684 |
792 |
딥그린 다섯째 만남
![]() | 도도 | 2013.10.20 | 1635 |
791 |
섭리의 길[10.13]
[1] ![]() | 구인회 | 2013.10.13 | 1574 |
790 |
수인이 동생 토끼 "쵸코"
[1] ![]() | 구인회 | 2013.10.12 | 1670 |
789 |
나의 목자였구나[10.7]
![]() | 구인회 | 2013.10.07 | 1854 |
788 | 즐겁게 사는 사람[9.8] | 구인회 | 2013.09.08 | 2310 |
787 |
그 낚시꾼은 끝내 죽고 말았다!!
[1] ![]() | 구인회 | 2013.06.29 | 2368 |
매일 단물을 끌어 올리시잖아요 For other people!!!!!!
감사합니다 귀한것을 보게 해 주셔서요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