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는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양미역취는 노오란 촛불을 들고 어둠을 밝히고
코스모스는 우주의 파동에 박자를 맞춥니다
점입가경이라더니
변화무쌍한 천지의 변화에 놀라며
나도 모르게 놀라고 있는 나를 보고 놀라워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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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하얀 불재 | 구인회 | 2009.01.17 | 3445 |
28 | 대리초 가족들의 불재나들이 | 도도 | 2016.07.03 | 3443 |
27 | 보이차마시기 | 도도 | 2010.08.28 | 3435 |
26 | 아이들과 헤어질 무렵 | 도도 | 2016.08.31 | 3434 |
25 | 올 한가위에는 사랑과 우정이 샘솟기를... | 도도 | 2016.09.14 | 3431 |
24 | 한땀 두땀 생명나무 | 도도 | 2018.12.21 | 3431 |
23 | 자유님과 친구들 | 도도 | 2019.10.25 | 3426 |
22 | 첫눈이 온다구요 | 도도 | 2015.11.26 | 3424 |
진달래 교회당 오르는 길에
가을빛이 가득하구나!
그곳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