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는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양미역취는 노오란 촛불을 들고 어둠을 밝히고
코스모스는 우주의 파동에 박자를 맞춥니다
점입가경이라더니
변화무쌍한 천지의 변화에 놀라며
나도 모르게 놀라고 있는 나를 보고 놀라워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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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
한땀 두땀 생명나무
![]() | 도도 | 2018.12.21 | 3149 |
148 | 해질녘 불재 [1] | 진이 | 2010.12.21 | 3152 |
147 |
대리초 가족들의 불재나들이
![]() | 도도 | 2016.07.03 | 3154 |
146 | 하얀 불재 | 구인회 | 2009.01.17 | 3157 |
145 |
이소 문인화 전시회
[1] ![]() | 구인회 | 2008.04.12 | 3159 |
144 |
효사랑전주요양병원에서 뫔살리기 강연
![]() | 도도 | 2018.03.07 | 3160 |
143 |
푹설에 묻혀...
![]() | 도도 | 2018.01.12 | 3170 |
142 |
꽃샘추위
![]() | 도도 | 2019.03.14 | 3170 |
진달래 교회당 오르는 길에
가을빛이 가득하구나!
그곳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