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7 |
머루나무 심기
![]() | 도도 | 2020.03.16 | 2906 |
76 |
사진21~22
![]() | 도해 | 2008.06.08 | 2907 |
75 |
아를의 여인
[1] ![]() | 운영자 | 2008.04.23 | 2915 |
74 |
여름날 모악산의 노을
[3] ![]() | 도도 | 2008.08.23 | 2921 |
73 |
독일인 알렉스
![]() | 운영자 | 2008.06.29 | 2942 |
72 |
하 늘
![]() | 구인회 | 2008.10.23 | 2946 |
71 | 日日是好日(김만진 정복화님을 그리며-2.17말씀) [3] | 구인회 | 2008.02.21 | 2953 |
70 |
-- 큰절 -- 가족사진
[2] ![]() | 도도 | 2008.07.17 | 2955 |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늘 여기 있는 내가 행복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