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는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양미역취는 노오란 촛불을 들고 어둠을 밝히고
코스모스는 우주의 파동에 박자를 맞춥니다
점입가경이라더니
변화무쌍한 천지의 변화에 놀라며
나도 모르게 놀라고 있는 나를 보고 놀라워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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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 日日是好日(김만진 정복화님을 그리며-2.17말씀) [3] | 구인회 | 2008.02.21 | 2330 |
107 | 누굴까? | 구인회 | 2008.12.24 | 2330 |
106 | 사진33~34 | 도해 | 2008.06.08 | 2326 |
105 | 아를의 여인 [1] | 운영자 | 2008.04.23 | 2322 |
104 | 캐빈 [1] | 운영자 | 2008.06.11 | 2322 |
103 | 함께 엉겨~ | 도도 | 2020.09.19 | 2320 |
102 | "조국연가" | 도도 | 2020.07.20 | 2318 |
진달래 교회당 오르는 길에
가을빛이 가득하구나!
그곳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