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는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양미역취는 노오란 촛불을 들고 어둠을 밝히고
코스모스는 우주의 파동에 박자를 맞춥니다
점입가경이라더니
변화무쌍한 천지의 변화에 놀라며
나도 모르게 놀라고 있는 나를 보고 놀라워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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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 원추리 | 운영자 | 2007.07.18 | 2884 |
156 | 산산말씀(찬양, 자비 기도) | 구인회 | 2007.04.28 | 2881 |
155 | 깊어가는 가을날 | 도도 | 2020.11.09 | 2867 |
154 | 불멍때리는 날 초대 | 도도 | 2020.10.27 | 2830 |
153 | 우리가 겪는 고난과 시련의 어려움을 아시고 | 도도 | 2021.04.22 | 2829 |
152 | 전주천 가을풍경 | 도도 | 2020.10.27 | 2827 |
151 | 불재오신 님 뫔까지 행복하소서 ! [2] | 자하 | 2012.01.14 | 2781 |
150 | 눈 눈 눈 [1] | 도도 | 2012.12.08 | 2750 |
진달래 교회당 오르는 길에
가을빛이 가득하구나!
그곳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