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4928
  • Today : 916
  • Yesterday : 916


불재 캐빈

2008.06.11 21:07

운영자 조회 수:2891





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이 게시물을
수정 삭제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9 피아골 연곡산수유(4.6) [2] 운영자 2008.04.07 2722
108 불빛 진이 2010.12.21 2727
107 사진22-1~23 [1] file 도해 2008.06.08 2728
106 남도여행 사진 file 도해 2008.06.08 2730
105 사전투표 file 도도 2020.04.14 2732
104 5~6 file 도해 2008.06.08 2734
103 보이차마시기 도도 2010.08.28 2734
102 사진30~31 file 도해 2008.06.08 2736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