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4802
  • Today : 877
  • Yesterday : 1142


불재 축원(12월 7일)

2008.12.07 18:17

구인회 조회 수:3559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테리이며


오늘은 선물입니다




오늘을 선물받은 하루


축복의 기회가 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 해의 마지막달 12월입니다


지나간 한해의 삶을 돌아보고


마지막 결산을 하는 마음으로 에레나의 글을 읽습니다


그대는 오늘이 역사가 되고 있고


선물 그 자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까?


오늘을 저주와 곤고함으로 받아드리고


내일을 두려움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사람들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은 어떤 눈과 마음으로 대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는 것을 성서의 인물들은


예외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 하 늘 [5] file 구인회 2008.10.06 3629
36 가을 속으로 [1] 구인회 2008.09.28 3632
35 하얀 수선화의 우정.... file 도도 2012.05.05 3632
34 홍가시나무 file 운영자 2008.06.08 3648
33 태풍 '바비' 대비 file 도도 2020.08.25 3680
32 함께 엉겨~ file 도도 2020.09.19 3693
31 눈 눈 눈 [1] 도도 2012.12.08 3700
30 "조국연가" file 도도 2020.07.20 3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