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0331
  • Today : 1222
  • Yesterday : 1057






"하느님보다 자식을 더 사랑했습니다"


인간으로서 자식을 더 사랑한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그러나 생을 여의는 분이 던지는 화두같은 이 말씀은


인생에 있어 " 나 자신을 아는 것 " 을 넘어


"하느님을 아는 지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시는군요


지난날 "메리붓다마스 출판기념회"에 오셔서


피아노를 연주하셨는데


사진과 함께 님을 추모드립니다


뒷모습만 남기셨습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 불재에서 여름휴가를 ........ file 도도 2017.08.20 3528
12 고양이 생존전략 [2] 도도 2010.07.30 3511
11 구인회 2009.07.18 3490
10 해질녘 불재 [1] 진이 2010.12.21 3482
9 경각산의 봄봄 file 도도 2019.03.24 3482
8 눈이 소록소록 내리는 아침에 비밀 2009.03.03 3476
7 수련 중입니다..... file 도도 2015.11.06 3469
6 불재의 꽃무릇 "사랑해요" [1] 구인회 2009.09.20 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