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 출판기념회 "임동수 님 피아노 연주"
2008.12.05 15:26
"하느님보다 자식을 더 사랑했습니다"
인간으로서 자식을 더 사랑한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그러나 생을 여의는 분이 던지는 화두같은 이 말씀은
인생에 있어 " 나 자신을 아는 것 " 을 넘어
"하느님을 아는 지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시는군요
지난날 "메리붓다마스 출판기념회"에 오셔서
피아노를 연주하셨는데
사진과 함께 님을 추모드립니다
뒷모습만 남기셨습니다 ~*
댓글 1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1 | 日日是好日(김만진 정복화님을 그리며-2.17말씀) [3] | 구인회 | 2008.02.21 | 4099 |
| 100 | 소나무 영님 [6] | 구인회 | 2009.06.28 | 4089 |
| 99 |
사마귀
 | 도도 | 2018.08.23 | 4077 |
| 98 |
누굴까?
| 구인회 | 2008.12.24 | 4073 |
| 97 |
사진33~34
| 도해 | 2008.06.08 | 4048 |
| 96 |
크리스찬시인협회 세미나2
[2] | 도도 | 2008.08.23 | 4040 |
| 95 |
강아지풀
| 도도 | 2019.08.29 | 4024 |
| 94 |
대리초 가족들의 헛헛한 마음이~~~
| 도도 | 2017.10.21 | 4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