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4529
  • Today : 517
  • Yesterday : 916


불재 머루나무 심기

2020.03.16 08:30

도도 조회 수:2777

20200315



누가복음 10장 25절~37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누가 내 이웃입니까?"


"누가 강도 만난 사람의 이웃인가?"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너도 가서 이와 같이 실천하라."


강도 만나 쓰러져 있는 사람을 보고 저기 내가 아파하는구나. 남이 아니라 내가 아파하는구나.  뱡원 가, 약 사 먹어가 아니라 내가 아파서 견딜 수 없구나, 남과 나가 하나인 사람이 아니고 분리되어 있구나 남의 탓만 하며 사는구나, 자비심이 하나도 없구나, 그러니 말로만 이웃을 사랑한다고 하는구나. 

나는 오늘 말씀을 들으며 애통하며 회개한다. 예수님은 윤리의 천정이 가장 높은 분, 오늘날 교회는 지붕뚜껑을 없애야한다고... 정말 그렇다!

음란한 마음을 품기만 해도  이미 간음한 거라고 하지 않으셨는가  

마음에 자비심과 실천의 용가를 주시라고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게 해주시라고 기도하는 아침~~~


[꾸미기]20200315_134246.jpg


[꾸미기]20200315_134433.jpg


[꾸미기]20200315_134723.jpg


[꾸미기]20200315_134731.jpg


[꾸미기]20200315_134747.jpg


[꾸미기]20200315_134848.jpg


[꾸미기]20200315_134907.jpg


[꾸미기]20200315_134518.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3 타오 [15] file sahaja 2008.04.14 5564
172 맨발 예찬 2 [1] file 도도 2020.07.24 5419
171 미국 에미서리공동체의 한국가족들 [2] file 운영자 2008.08.28 4815
170 과꽃(당국화,추모란) [1] file 박광범 2005.10.11 4780
169 직선과 곡선 file 도도 2020.07.28 4614
168 상사화의 노래 [6] file 구인회 2008.08.20 4613
167 불재마당에 가을이... [2] file 도도 2013.10.27 4472
166 신간도서 "남북한 어린이 말모이" file 도도 2020.08.31 4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