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 출판기념회 "임동수 님 피아노 연주"
2008.12.05 15:26
"하느님보다 자식을 더 사랑했습니다"
인간으로서 자식을 더 사랑한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그러나 생을 여의는 분이 던지는 화두같은 이 말씀은
인생에 있어 " 나 자신을 아는 것 " 을 넘어
"하느님을 아는 지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시는군요
지난날 "메리붓다마스 출판기념회"에 오셔서
피아노를 연주하셨는데
사진과 함께 님을 추모드립니다
뒷모습만 남기셨습니다 ~*
댓글 1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5 | 상사화의 노래 [6] | 구인회 | 2008.08.20 | 6792 |
164 | 심상봉 얼님 축원 [2] | 구인회 | 2008.09.26 | 6513 |
163 | 불재마당에 가을이... [2] | 도도 | 2013.10.27 | 6488 |
162 | 오라 ---<진달래교회> 의 54번 글에 관한 사진 [7] | 다연 | 2008.09.01 | 6310 |
161 | 천 손을 가진 포크레인 | 도도 | 2021.04.22 | 6210 |
160 | 불멍때리는 날 초대 | 도도 | 2020.10.27 | 6024 |
159 | 4월29일 봄날은... [2] | 도도 | 2012.05.05 | 5967 |
158 | 우리가 겪는 고난과 시련의 어려움을 아시고 | 도도 | 2021.04.22 | 5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