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 올 한가위에는 사랑과 우정이 샘솟기를...
2016.09.14 22:43
달
동쪽 산마루
구름의 자궁 속에서
만삭의 달이 떠르고 있다.
나는 오늘 달의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 물 -
* 경각산 불재에서 *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7 |
사진33~34
 | 도해 | 2008.06.08 | 1885 |
| 116 |
천 손을 가진 포크레인
| 도도 | 2021.04.22 | 1883 |
| 115 |
캐빈
[1] | 운영자 | 2008.06.11 | 1878 |
| 114 | 日日是好日(김만진 정복화님을 그리며-2.17말씀) [3] | 구인회 | 2008.02.21 | 1876 |
| 113 | 지빠귀 불재에 눕다 | 구인회 | 2008.11.17 | 1874 |
| 112 |
누굴까?
| 구인회 | 2008.12.24 | 1873 |
| 111 |
전주천 가을풍경
| 도도 | 2020.10.27 | 1871 |
| 110 |
아기와 엄마
[1] | sahaja | 2008.04.14 | 18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