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는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양미역취는 노오란 촛불을 들고 어둠을 밝히고
코스모스는 우주의 파동에 박자를 맞춥니다
점입가경이라더니
변화무쌍한 천지의 변화에 놀라며
나도 모르게 놀라고 있는 나를 보고 놀라워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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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올 한가위에는 사랑과 우정이 샘솟기를... | 도도 | 2016.09.14 | 2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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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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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는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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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불재에 피어난 민들레 홀씨 카운트다운 | 도도 | 2017.05.09 | 2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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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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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s Access Foundation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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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싱(earthing)하는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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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교회당 오르는 길에
가을빛이 가득하구나!
그곳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