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3127
  • Today : 837
  • Yesterday : 1145


불재 축원(12월 7일)

2008.12.07 18:17

구인회 조회 수:2027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테리이며


오늘은 선물입니다




오늘을 선물받은 하루


축복의 기회가 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 해의 마지막달 12월입니다


지나간 한해의 삶을 돌아보고


마지막 결산을 하는 마음으로 에레나의 글을 읽습니다


그대는 오늘이 역사가 되고 있고


선물 그 자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까?


오늘을 저주와 곤고함으로 받아드리고


내일을 두려움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사람들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은 어떤 눈과 마음으로 대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는 것을 성서의 인물들은


예외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 꽃샘추위 file 도도 2019.03.14 1593
148 다스림 건강오행교실 [1] file 도도 2017.03.29 1599
147 도립미술관에서 바라본 경각산 file 도도 2019.05.01 1599
146 대리초 가족들의 불재나들이 file 도도 2016.07.03 1609
145 상사화 [2] 구인회 2009.08.11 1614
144 푹설에 묻혀... file 도도 2018.01.12 1634
143 詩가 있는 가을음악회 모습들 file 도도 2016.11.29 1635
142 전통무예수련 file 도도 2018.04.03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