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1 |
김춘일 수녀님
[1] ![]() | 구인회 | 2008.09.21 | 2033 |
60 | 작은 감사 큰기쁨 [5] | 하늘꽃 | 2008.09.16 | 2021 |
59 |
오라 ---<진달래교회> 의 54번 글에 관한 사진
[7] ![]() | 다연 | 2008.09.01 | 3019 |
58 |
미국 에미서리공동체의 한국가족들
[2] ![]() | 운영자 | 2008.08.28 | 3562 |
57 |
크리스찬시인협회 세미나2
[2] ![]() | 도도 | 2008.08.23 | 1939 |
56 |
여름날 모악산의 노을
[3] ![]() | 도도 | 2008.08.23 | 2027 |
55 |
운문사에 들러....
[2] ![]() | 도도 | 2008.08.23 | 2112 |
54 |
크리스찬시인협회 세미나
![]() | 도도 | 2008.08.23 | 1901 |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늘 여기 있는 내가 행복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