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9 | 데카그램 심화 수련 셋째날 아침 | 도도 | 2014.08.12 | 2516 |
68 | 디딤돌 밟고 희망키우기 | 도도 | 2014.12.19 | 2334 |
67 | 수련 중입니다..... | 도도 | 2015.11.06 | 2313 |
66 | 첫눈이 온다구요 | 도도 | 2015.11.26 | 2419 |
65 | 새로운 사랑의 길을 밝히는 빛.... [2] | 도도 | 2016.01.11 | 2401 |
64 | 대전광역시 교육청 가정형 Wee 센터 칼라교육 | 타오Tao | 2016.01.16 | 2352 |
63 | 빛몸 칼라에너지 심화코스를 마치며... | 도도 | 2016.06.11 | 2369 |
62 | 대리초 가족들의 불재나들이 | 도도 | 2016.07.03 | 2292 |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늘 여기 있는 내가 행복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