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7 |
사진19~20
![]() | 도해 | 2008.06.08 | 3245 |
76 |
데카그램 심화 수련 셋째날 아침
![]() | 도도 | 2014.08.12 | 3235 |
75 |
2월의 하늘
![]() | 도도 | 2020.02.29 | 3234 |
74 |
작은 무지개
![]() | 도도 | 2019.01.10 | 3223 |
73 |
5~6
![]() | 도해 | 2008.06.08 | 3206 |
72 |
타오(Tao)님 시낭송
[5] ![]() | 구인회 | 2008.05.18 | 3204 |
71 |
크리스찬시인협회 세미나2
[2] ![]() | 도도 | 2008.08.23 | 3200 |
70 |
귀신사 형제들과 성탄 축하 연합 예배
![]() | 구인회 | 2008.12.25 | 3200 |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늘 여기 있는 내가 행복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