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8717
  • Today : 454
  • Yesterday : 924






"하느님보다 자식을 더 사랑했습니다"


인간으로서 자식을 더 사랑한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그러나 생을 여의는 분이 던지는 화두같은 이 말씀은


인생에 있어 " 나 자신을 아는 것 " 을 넘어


"하느님을 아는 지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시는군요


지난날 "메리붓다마스 출판기념회"에 오셔서


피아노를 연주하셨는데


사진과 함께 님을 추모드립니다


뒷모습만 남기셨습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 전통무예수련 file 도도 2018.04.03 2207
12 백담사 file 도도 2019.06.06 2206
11 한땀 두땀 생명나무 file 도도 2018.12.21 2205
10 불재의 꽃무릇 "사랑해요" [1] 구인회 2009.09.20 2204
9 푹설에 묻혀... file 도도 2018.01.12 2201
8 詩가 있는 가을음악회 모습들 file 도도 2016.11.29 2196
7 천사들의 방문 file 도도 2017.05.02 2194
6 도토리알 file 도도 2018.11.23 2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