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3 |
태풍 '바비' 대비
![]() | 도도 | 2020.08.25 | 3319 |
132 |
축원(12월 7일)
![]() | 구인회 | 2008.12.07 | 3308 |
131 |
늘 푸른 정철성 이혜경 님
![]() | 구인회 | 2008.12.25 | 3305 |
130 |
경각산 나들이 7
[7] ![]() | sahaja | 2008.04.14 | 3296 |
129 | 채송화 | 도도 | 2020.07.20 | 3288 |
128 | 여명에 쌍무지개가... [1] | 도도 | 2010.08.28 | 3285 |
127 |
식물도감 사 들고
![]() | 운영자 | 2008.06.08 | 3280 |
126 | 다연, 안나 그리움의 세계 | 구인회 | 2008.12.25 | 3248 |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늘 여기 있는 내가 행복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