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 데카그램 심화 수련 셋째날 아침
2014.08.12 23:22
거미줄에 아침 햇살이
하늘 공간을 선명하게 드러내주는
놀라운 순간,
나무수국꽃 숭어리와
노오란 두송이 달맞이꽃
문살짝 열어보며
아침 진지 오시는
님들을 기다립니다.
2014.8.12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7 | 늘 푸른 정철성 이혜경 님 | 구인회 | 2008.12.25 | 4146 |
76 | 다연, 안나 그리움의 세계 | 구인회 | 2008.12.25 | 4072 |
75 | 누굴까? | 구인회 | 2008.12.24 | 3827 |
74 | 축원(12월 7일) | 구인회 | 2008.12.07 | 4074 |
73 | 출판기념회 "임동수 님 피아노 연주" [1] | 구인회 | 2008.12.05 | 4959 |
72 | 아이 | 구인회 | 2008.11.17 | 3468 |
71 | 지빠귀 불재에 눕다 | 구인회 | 2008.11.17 | 3502 |
70 | 허공에 기대는 기술 [2] | 다연 | 2008.10.26 | 40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