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보니
밤사이 하얀 첫눈이 내려왔어요.
오늘 하루도 기쁜 소식이 오갔으면
하늘 평화가 그대 삶터 위에
감사의 물결이 그대 마음에
깊은 강물이 흐르듯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피어나는 첫날이 되길 바래요.
20151126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1 | 전주 덕진연못의 봄날 오후 | 도도 | 2019.03.17 | 3454 |
60 | 개인별로 다시 올립니다! [2] | sahaja | 2008.04.14 | 3453 |
59 | 사진22-1~23 [1] | 도해 | 2008.06.08 | 3446 |
58 | 남도여행 사진 | 도해 | 2008.06.08 | 3445 |
57 | 장미색아까시나무 순창동계언니들 | 도도 | 2020.05.30 | 3445 |
56 | 5~6 | 도해 | 2008.06.08 | 3443 |
55 | 지빠귀 불재에 눕다 | 구인회 | 2008.11.17 | 3443 |
54 | 불빛 | 진이 | 2010.12.21 | 34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