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는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양미역취는 노오란 촛불을 들고 어둠을 밝히고
코스모스는 우주의 파동에 박자를 맞춥니다
점입가경이라더니
변화무쌍한 천지의 변화에 놀라며
나도 모르게 놀라고 있는 나를 보고 놀라워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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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 아를의 여인 [1] | 운영자 | 2008.04.23 | 2180 |
106 | 지빠귀 불재에 눕다 | 구인회 | 2008.11.17 | 2178 |
105 | 누굴까? | 구인회 | 2008.12.24 | 2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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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 캐빈 [1] | 운영자 | 2008.06.11 | 2170 |
102 | 귀신사 형제들과 성탄 축하 연합 예배 | 구인회 | 2008.12.25 | 2157 |
진달래 교회당 오르는 길에
가을빛이 가득하구나!
그곳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