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 어싱(earthing)하는 갈매기
2018.04.14 22:38
20180412
머리 가슴 배가 모두 하얀
아이들 둘이 먼저 와서
어싱을 하고 있네요.
우리가 올 줄을 태고의 간뇌로
알았을까요.
과거와 미래의 신발를 벗어던지고
지금 맨발로 놀고있는 자는
말로다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겠지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3 | 전주 덕진연못의 봄날 오후 | 도도 | 2019.03.17 | 2618 |
132 | 바람이 보이나요 | 도도 | 2010.08.27 | 2620 |
131 | 작은 무지개 | 도도 | 2019.01.10 | 2622 |
130 | 경각산 나들이 2 [1] | sahaja | 2008.04.14 | 2623 |
129 | 도립미술관에서 바라본 경각산 | 도도 | 2019.05.01 | 2627 |
128 | 맨발 예찬 | 도도 | 2020.06.05 | 2629 |
127 | 새로운 사랑의 길을 밝히는 빛.... [2] | 도도 | 2016.01.11 | 2630 |
126 | 첫눈이 온다구요 | 도도 | 2015.11.26 | 26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