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9290
  • Today : 1071
  • Yesterday : 1297


불재 축원(12월 7일)

2008.12.07 18:17

구인회 조회 수:4736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테리이며


오늘은 선물입니다




오늘을 선물받은 하루


축복의 기회가 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 해의 마지막달 12월입니다


지나간 한해의 삶을 돌아보고


마지막 결산을 하는 마음으로 에레나의 글을 읽습니다


그대는 오늘이 역사가 되고 있고


선물 그 자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까?


오늘을 저주와 곤고함으로 받아드리고


내일을 두려움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사람들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은 어떤 눈과 마음으로 대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는 것을 성서의 인물들은


예외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1 한땀 두땀 생명나무 file 도도 2018.12.21 4021
140 사진9~10 file 도해 2008.06.08 4028
139 올 한가위에는 사랑과 우정이 샘솟기를... 도도 2016.09.14 4030
138 시가 있는 음악회 file 도도 2016.07.03 4038
137 사진35~36 [1] file 도해 2008.06.08 4041
136 부처님오신날 歸信寺 용타 큰스님 법어(5.12) [2] file 구인회 2008.05.13 4046
135 춘설 file 도도 2018.03.08 4046
134 사진15~16 file 도해 2008.06.08 4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