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 출판기념회 "임동수 님 피아노 연주"
2008.12.05 15:26
"하느님보다 자식을 더 사랑했습니다"
인간으로서 자식을 더 사랑한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그러나 생을 여의는 분이 던지는 화두같은 이 말씀은
인생에 있어 " 나 자신을 아는 것 " 을 넘어
"하느님을 아는 지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시는군요
지난날 "메리붓다마스 출판기념회"에 오셔서
피아노를 연주하셨는데
사진과 함께 님을 추모드립니다
뒷모습만 남기셨습니다 ~*
댓글 1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5 | 새로운 사랑의 길을 밝히는 빛.... [2] | 도도 | 2016.01.11 | 3120 |
164 | 사선대 호수정 | 도도 | 2019.07.22 | 3121 |
163 | 눈이 소록소록 내리는 아침에 | 비밀 | 2009.03.03 | 3127 |
162 | 수련 중입니다..... | 도도 | 2015.11.06 | 3129 |
161 | 대전광역시 교육청 가정형 Wee 센터 칼라교육 | 타오Tao | 2016.01.16 | 3145 |
160 | 시가 있는 음악회 | 도도 | 2016.07.03 | 3164 |
159 | Bars Access Foundation 수련 | 도도 | 2016.07.12 | 3165 |
158 | 바람이 보이나요 | 도도 | 2010.08.27 | 31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