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 대리초 가족들의 헛헛한 마음이~~~
2017.10.21 16:56
20171019
마음이 헛헛할 때 들르겠다던 대리초 가족들이 온다고 합니다.
몇 일 전에 불재를 방문한다는 연락을 받고 게피차를 준비했습니다.
게피를 넣고 끓인 후 꿀을 타서 달콤 따뜻하게 담아드렸습니다.
아이들과 좀더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는가라는 물음과 함께
땅과의 접지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얘기하며
패러장에도 올라가서 모악산과 너른 황금들판을 바라보며
가슴 탁 트이는 풍경 속에
비상을 꿈꿔보기도 ~~~
참 좋은 힐링 시간 속에 머물러 보았습니다.
대리초 선생님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헛헛한 마음이 좀 달래졌을까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 | 구인회님 [3] | sahaja | 2008.04.14 | 3045 |
20 | 도님 [5] | sahaja | 2008.04.14 | 3273 |
19 | 개인별로 다시 올립니다! [2] | sahaja | 2008.04.14 | 2994 |
18 | 경각산 나들이 7 [7] | sahaja | 2008.04.14 | 3400 |
17 | 경각산 나들이 6 [2] | sahaja | 2008.04.14 | 3057 |
16 | 경각산 나들이 5 [1] | sahaja | 2008.04.14 | 3222 |
15 | 경각산 나들이 4 [1] | sahaja | 2008.04.14 | 3228 |
14 | 경각산 나들이 3 [1] | sahaja | 2008.04.14 | 30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