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3892
  • Today : 754
  • Yesterday : 1410


불재 춘설

2018.03.08 23:42

도도 조회 수:4280

20180308


춘설


불재는 밤새 하얀 눈

깜놀 아침

춘설은 혁명처럼

나를 깨우네요


우리 모두에게

하루만큼만

평안한 뫔으로

녹여 주소서!!!


꾸미기_20180308_111122.jpg


꾸미기_20180308_092229.jpg


꾸미기_20180308_092306.jpg


꾸미기_20180308_111047.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9 문학상 시상식 [3] file 도도 2008.07.17 4892
108 독일인 알렉스 file 운영자 2008.06.29 4874
107 -- 큰절 -- 가족사진 [2] file 도도 2008.07.17 4852
106 눈은 그대의 영혼이다(태현이의 날) [3] file 구인회 2008.04.25 4849
105 강아지풀 file 도도 2019.08.29 4844
104 경각산 나들이 7 [7] file sahaja 2008.04.14 4842
103 경각산 나들이 5 [1] file sahaja 2008.04.14 4829
102 소나무 영님 [6] 구인회 2009.06.28 4816